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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유앤비×유니티, 매력에 입덕…없는 것 빼고 다 보여줬다(종합)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6-30 17:39 송고
JTBC '아이돌룸' 캡처© News1
JTBC '아이돌룸' 캡처© News1


유앤비, 유니티 멤버들이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유앤비는 30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 신곡 'Black Heart'를 처음으로 '아이돌룸'에서 공개했다. 필독은 "유앤비가 퍼포먼스가 강한 그룹이다. 더 업그레이드 됐다. 보면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신곡 소개를 마쳤다. 이후 유앤비는 신곡 무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앤비와 유니티는 독점 카메라를 쟁취하기 위해 18:1 경쟁률을 뚫어야 했다. 유니티 양지원이 밀착카메라 주인공이 됐다.

팩트 체크 시간이 이어졌다. 유앤비 의진은 명언 제조기로 인생 상담에 최강자로 손꼽힌다. 그의 실력을 입증하기 위해 정형돈은 쌍둥이 육아에 관한 상담을 신청했다. 또 '아이돌룸' 제작진은 즉석에서 고민을 받아 의진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의진은 진심으로 상담을 진행해 이들의 고민을 해결했다.

유니티 윤조는 이유있는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섹시 콘셉트에 맞게 저마다 다른 섹시를 어필한 유니티에 이어 유앤비 멤버들을 돈희콘희의 지시에 맞게 다양한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마르코는 3일 굶은 표정을 선보여 충격을 안겼다.
유앤비 멤버들은 취미로 댄스를 꼽았다. 유니티는 필독의 춤 솜씨를 높이 평가했다. 노래가 나오자 유앤비 멤버들은 각기 다른 댄스를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정형돈은 유앤비와 유니티의 댄스 배틀을 제안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실력에 두 MC는 박수를 보냈다.

유니티 우희는 "'아이돌룸' 출연 소식에 너무 좋아했다. 너무 잘 이끌어주고 응원 많이 해줘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지원은 "오늘의 픽돌에 선정돼 팬분들에게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앤비 준은 "너무 재미있게 놀다 간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뵙겠다"고 강조했다.


cho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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