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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이용, 송승환X손석희와 동창 사실 고백 "나만 합창반"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6-29 03:17 송고
'마이웨이' 방송 캡처 © News1
'마이웨이' 방송 캡처 © News1

가수 이용이 배우 송승환, 앵커 손석희의 사이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이용은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정도부터는 도시락 하나, 노래책 하나만 들고 다녔다"고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이용은 이어 "동기로는 송승환과 손석희가 있다"며 "두 사람이 방송반이었고 난 바로 옆의 합창반이었다. 방과 후 특별활동 할 때 보면 옆에서 만나기도 하고 그랬다"라고 당시를 전했다.

한편, 이용은 "어떨 때는 합창 끝나고도 일부러 노래 부르면 손석희나 송승환이 녹음 좀 하자 시끄럽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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