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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9일 50+세대 자활기업 취업연계 설명회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2018-06-29 06:00 송고
서울시 50+자활기업펠로우십 사업설명회 포스터.(서울시 제공) © News1

서울시가 50+세대의 자활기업 취업을 연계해주는 사업 설명회를 연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9일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50+자활기업펠로우십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자활기업은 저소득층 주민이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으로 얻은 기술을 활용해 생산자협동조합이나 공동사업자 형태로 운영하는 기업이다. 펠로우(Fellow)는 정식 고용은 아니지만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무나 프로젝트에 유급으로 채용하는 방식이다. 재단은 취업을 원하는 50+세대를 자활기업의 펠로십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에서는 펠로우십 사업소개 및 자활기업 소개, 자활기업과 50+세대 간 1:1 상담이 진행된다. 누구든 당일 현장에 오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재단은 설명회에 이어 7월9일까지 프로그램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만 50~67세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50+포털(50plus. or.kr)에서 정보를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는 "앞으로도 50+세대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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