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울산 남구의회, 6대 의정활동 마무리 '폐회연'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018-06-25 16:34 송고
25일 울산남구의회는 신관 3층 회의실에서 서동욱 남구청장, 박미라 남구의회의장 및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울산 남구의회 폐회연을 개최했다.(울산 남구 제공)© News1
25일 울산남구의회는 신관 3층 회의실에서 서동욱 남구청장, 박미라 남구의회의장 및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울산 남구의회 폐회연을 개최했다.(울산 남구 제공)© News1

울산 남구의회는 25일 '제209회 임시회'를 끝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폐회연'을 가졌다.

2014년 7월 출범한 제6대 의회는 정례회 8회, 임시회 25회 등 모두 33회의 의사일정을 진행했다.
남구의회는 주민과의 소통은 물론, 매년 수차례 의정연수 및 우수지역 벤치마킹을 통해 의원의 전문성과 입법활동을 강화해 정책의회로서의 내실을 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청렴한 의정활동으로 지난해에는 지방의회 중 청렴도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박미라 의장은 폐회 인사에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새롭게 개원하는 제7대 의회에서는 보다 성숙하고 완성된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구의회는 다음달 2일부터 제210회 임시회를 열어 14명으로 새롭게 구성된 제7대 의회를 시작한다.


bynaeil@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