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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패션 셀프 디스 "매생이 가리면 배꼽 보여"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6-22 23:21 송고
MBC 나혼자산다 © News1
MBC 나혼자산다 © News1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방송 시작부터 패션 지적을 받았다.

22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패션 셀프 디스로 큰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방송 시작부터 전현무의 패션을 지적했다. 전현무는 "배꼽을 가리면 매생이가 보이고 메생이를 가리면 배꼽이 보인다. 양자 택일을 해라"라고 하며 "모델 남자 친구로 사는게 쉽지 않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 말에 한혜진은 "양심도 없어"라고 말하며 전현무를 쳐다봤고 이시언은 한혜진을 보며 "모델이었지. 개그우먼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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