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더콜' 정인, 거미×에일리와 한 팀… "감초 역할" 기대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6-22 20:27 송고
Mnet '더콜' 캡처© News1
Mnet '더콜' 캡처© News1


정인이 거미, 에일리와 한 팀을 이뤘다.
22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 Mnet '더콜'에서는 4차 아티스트 라인업 마지막 주자로 등장한 정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인은 "누구인지 모르죠?"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의 노래가 시작되자 모두 "누구인지 알겠다"며 정체를 알아차렸다.

피처링 여신은 독보적 감성과 음색을 자랑하는 가수 정인이었다. 정인은 "혼자 하다 보면 갈증이 있는데 같이 팀처럼 하는 거 설레는 마음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정인은 "원래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는 편인데 이상하게 긴장했다. 잊었던 설렘을 느꼈다"며 "내가 원하는 분이 다른 분에게 관심 보이며 질투가 났다"고 털어놨다.
정인은 거미, 에일리와 팀을 이뤄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거미는 "처음부터 우리였느냐"고 물었다. 정인은 "거미와 에일리가 한 팀인데 둘이 색이 확 다른데 잘 어울린다. 내가 들어가 감초 역할을 하면 딱 맞을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choyam@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