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소녀시대 수영, 선글라스 디자이너로 변신…'수익금 일부 기부'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6-21 17:20 송고
뷰(VIEU) © News1
뷰(VIEU) © News1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뷰(VIEU)’가 뮤즈 최수영과 협업한 선글라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한국망막변성협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뷰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난치병에 관심을 갖고 망막색소변색증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브랜드 뮤즈인 최수영이 직접 디자인한 아이웨어 제품의 판매 수익금이 기부로 이어진다.
최수영은 최근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난치병중의 하나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지원하는 캠페인에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등 난치병 환우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솔선수범 하고있다.

기부금은 망막색소변성증을 치료하고 연구 개발하는 (사단법인)한국망막변성협회 실명퇴치운동본부의 연구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최수영은 태국에서 첫 해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kang_goeun@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