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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철로 앉아있던 20대 男 열차에 치여 중상

(원주=뉴스1) 최석환 기자 | 2018-06-21 09:39 송고
21일 오전 4시20분쯤 강원 원주시 우산동 원주역 인근 철로에서 A씨(29)가 문막에서 제천 방향으로 시범운행하던 열차에 부딪혔다.

사고 당시 기관사는 A씨가 철로 한가운데 앉아 있었던 것을 보고 급제동 했지만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열차는 시범운행 중이어서 기관사가 있는 앞부분만 운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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