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12일 열렸던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필승 전진대회. 2018.5.1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이재용)은 21일 대구 중구 YMCA 100주년 기념관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대구 시민들이 이번 선거에서 보낸 지지와 성원, 기대에 부응하고 지방의회를 이끌어갈 지방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대구에서는 민주당 소속 후보 중 지역구 광역의원 4명, 비례대표 광역의원 1명, 지역구 기초의원 45명, 비례대표 기초의원 5명이 당선돼 지방선거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민주당 지방의원이 탄생했다.

민주당 대구시당 관계자는 "지방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선진의정 구현을 위해 첫 간담회 이후 매주 화·수요일 분야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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