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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인간이니' 공승연, 서강준 정체 알고 충격 "사람이 아니었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6-18 23:30 송고
'너도 인간이니' 캡처 © News1
'너도 인간이니' 캡처 © News1

공승연이 서강준의 정체를 알고 충격을 받았다.

18일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선 강소봉(공승연)이 남신(서강준)의 정체를 알게 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강소봉은 다친 남신의 몸을 보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다친데 없느냐”는 남신에게 그녀는 “가까이 오지 말라”고 외쳤다. 이때 오로라가 등장했고 그녀는 남신과 강소봉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남신은 강소봉에게 “인공지능 로봇 남신3예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소봉은 “사람이 아니었어. 끔찍해”라고 말했다.

강소봉이 서이사에게 가려고 하자 오로라는 그녀 앞에 무릎까지 꿇고 애원했다. 그녀는 강소봉에게 남신이 혼수상태로 누워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녀는 서이사의 짓이라고 밝히며 그에게 남신의 정체를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강소봉은 남신에 대해 묻는 서이사에게 남신의 비밀을 함구하는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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