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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삼육대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8-06-18 11:17 송고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노원구 제공)© News1
서울 노원구는 7월1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노원구 내 초등학교 3~6학년생으로 모집인원은 총 380명이다. 참가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72만원으로 구가 36만원을 지원한다. 전산추첨으로 선발하며 7월11일 오후 3시 구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삼육대학교와 함께 하는 관·학 협력 사업으로 운영한다. 1차 캠프는 7월29일부터 8월7일까지, 2차 캠프는 8월12일부터 21일까지 회차별 9박 10일간 삼육대학교 강의실, 체육관, 생활관 등에서 진행된다. 차수별 190명씩 참여한다. 수업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하는 기숙형 캠프로 24시간 영어로만 진행된다. 

영어캠프가 끝나는 8월7, 21일 삼육대학교 요한관 강당에서 영어캠프 우수학생 20명에게 구청장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강현숙 노원구 평생학습과장은 “답답한 교실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이번 캠프를 통해 보람 있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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