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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표' 보유세 개편안 22일 첫 공개…종부세 '타깃'

부동산세제개혁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뉴스1) 이훈철 기자 | 2018-06-18 09:42 송고 | 2018-06-18 09:44 최종수정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위./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위./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정부의 보유세 개편안이 오는 22일 처음으로 공개된다.

재정개혁특별위원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바람직한 부동산세제 개혁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유찬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이 사회를 맡고 최승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위원, 최병호 재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등이 종합부동산세 개편방향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학계 전문가 및 시민단체에서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위 관계자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공평과세 및 부동산세제 합리화 등에 대한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boaz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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