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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대란 어떻게 막을까…민관 전문가 20일 토론회

제4차 열린소통포럼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18-06-17 12:00 송고
지난 5월 열린 3차 열린소통 포럼 © News1 DB
지난 5월 열린 3차 열린소통 포럼 © News1 DB

곳곳마다 난무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서울청사별관 1층 열린소통포럼 공간에서 '재활용품, 자원이 될 것인가, 쓰레기가 될 것인가'를 주제로 제 4차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중국 폐자재 수입중단 결정과 함께 쓰레기 대란문제를 자원순환 관점에서 해결하고, 이에 대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창림 민주주의 기술학교 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민간영역 전문가, 시민단체, 해당 정부부처 공무원들이 머리를 맞댄다. △환경부 재활용 폐기물 종합 대책 △자원순환 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제안 △플라스틱 제로의 삶 실천 등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이 자리에는 환경정책평가연구원(국무조정실 산하), 녹색연합(환경운동시민단체), 한국 자원순환공제조합(비영리기관) 등 공공·민간의 관련 전문가 단체들이 참여해 생산적 논의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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