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리는 '제2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꽃동네대학교 박상규 교수(꽃동네대학교 제공)2018.6.14/뉴스1© News1 엄기찬 기자 |
꽃동네대학교 박상규 교수가 15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리는 '제2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상담심리전공인 박 교수는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 사례판정위원장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노인인권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노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강의, 연구, 봉사와 자문활동 등을 통해 노인인권의 중요성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수상의 영예까지 안았다.
박 교수는 2007년에 마약류 퇴치활동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기도 했다. 2009년에는 노인학대예방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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