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서울 서초구 식당서 부탄가스 폭발 4명 화상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2018-06-13 11:44 송고
서초소방서 제공. © News1
서초소방서 제공. © News1

12일 오후 7시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곱창집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에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권모씨(21)가 얼굴에, 조모씨(21)는 양쪽 무릎, 정모씨(47)는 왼쪽 팔에 각각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최모씨(27)도 오른쪽 팔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손님들이 고기를 굽던 중 가스용기가 갑자기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ron@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