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원 경기도의원 후보. © News1 |
홍 후보는 이날 오후 호소문을 통해 "선거운동기간 많은 주민 분들을 뵙고 많은 이야기를 경청했다"며 "약속드리겠다. 선거 때만 얘기하는 지역일꾼이 아닌 평소에도 행동하고 실천하는 젊은 지역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다.홍 후보는 '소통愛(애) 돌봄', '편견愛 돌봄', '안전愛 돌봄'의 실천을 약속했다.
그는 소통愛 돌봄을 통해 주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매탄의 외침'이라는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만들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과 민원을 받고 진행과정 등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편견愛 돌봄을 통해서는 △방과 후 교육 편견 △직장 내 환경 편견 △장애인 인식 편견 △성차별 편견 △경력단절의 편견의 해결을 제시했다.안전愛 돌봄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비롯한 학교, 공공시설물의 소방시설 점검하고, 노후화된 소방시설물 교체·설치 등을 통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구성이다.
그는 "새로운 지역의 참신한 젊은 일꾼으로 지역의 대변인이 되겠다. 꼭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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