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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나무늘보 정체는 자두 男멤버 강두… '대반전'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6-10 17:49 송고
© News1 MBC 캡처
© News1 MBC 캡처


'복면가왕' 나무늘보의 정체는 강두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9연승에 도전하는 동방불패와 그에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 레서판다와 나무늘보는 럼블피쉬의 '으라차차'를 선곡했다. 두 도전자 모두 음색이 강점이었다. 레서판다가 허스키한 음색을 더한 감미로운 목소리였다면, 나무늘보는 청아한 미성이었다.

승리는 레서판다로, 나무늘보는 솔로무대를 선보이며 더욱 궁금증을 자극했다. 복면을 벗은 나무늘보의 정체는 더 자두의 남성 보컬인 배우 강두였다. 배우 한상진, 문지윤 등으로 예측한 판정단은 충격에 빠졌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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