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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디 콰트로가 1승을 차지했다. 9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정훈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두 번째 무대에 오른 이현은 '무인도'로 밴드 소란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이어 세 번째 무대에 오른 포르테 디 콰트로는 '우리는 하나'를 선곡해 이현에 맞섰다.
양동근은 "벌써부터 승패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명곡 판정단 계 탄 날 같다"며 "장르도 다양한데 벌써부터 감동이 올라온다"고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다.
대결 결과 포르테 디 콰트로는 418점으로 첫 출연 만에 1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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