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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엔디컷 빌딩 개관식… 美피츠버그주립대와 협약도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8-06-05 15:09 송고
우송대 엔디컷 빌딩(W19) 개관식 테이프 커팅 모습© News1
우송대 엔디컷 빌딩(W19) 개관식 테이프 커팅 모습© News1


미국 피츠버그주립대학교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한 2+2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 News1
미국 피츠버그주립대학교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한 2+2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 News1

우송대는 5일 엔디컷 빌딩(W19) 개관식을 개최하고 미국 피츠버그주립대학교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한 2+2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3월 엔디컷국제대학 개원을 선포하고 1년 3개월 만에 완공된 엔디컷 빌딩은 지상 3층, 면적 3500m² 규모로 조성됐다.

온라인 강의실, 일반 강의실, 창업실습실, 교수연구실, 행정사무실, 라운지 및 휴게시설 등을 갖추었으며 컨테이너구조 SRC건축공법으로 설계돼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글로벌 교육에 공헌한 총장의 이름으로 명명한 엔디컷국제대학은 매니지먼트학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Endicott 자유전공학부, 미래기술학부, 국제학부로 운영된다.   

우송대 존 엔디컷 총장은 “앞으로 엔디컷 빌딩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원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전공지식과 IT기술을 융합할 줄 아는 미래형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cs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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