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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한국인이 사랑하는 KBS 드라마 1위…역시 갓혜교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6-01 21:30 송고 | 2018-06-01 22:44 최종수정
KBS2 '연예가중계' 캡처© News1
KBS2 '연예가중계' 캡처© News1


한국인이 사랑하는 KBS 드라마 1위가 공개됐다.
1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KBS 드라마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한국인이 사랑하는 KBS 드라마 4위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 차지했다. '구리미 그린 달빛'에는 박보검, 김유정이 출연해 연애 세포를 제대로 자극했다.

3위는 '겨울연가'가 이름을 올렸다. '겨울연가'의 명장면은 눈사람 키스를 꼽을 수 있다. 드라마의 영향으로 겨울만 되면 눈사람을 만들고 눈사람 키스 패러디 열풍이 불기도 했다.

한국인이 사랑한 KBS 드라마 2위는 '가을동화'였다. 송혜교는 "'가을동화'로 정통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라는 걸 알릴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아역부터 성인 배우까지 훈훈함을 자아낸 '가을동화'의 명대사도 빼놓을 수 없다.
1위는 '태양의 후예'다. 무서운 중독성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태양의 후예'는 연애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명대사를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태양의 후예'는 명대사 뿐만 아니라 OST도 큰 사랑을 받았다.


cho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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