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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고백송" '리치맨' 2일 엘리스 부른 OST '일편단심' 공개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6-01 16:05 송고
뮤직레시피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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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엘리스(ELRIS) 멤버 혜성과 벨라가 전창엽 음악감독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OST 음원을 발표한다.

MBN 수목드라마 ‘리치맨’ 측은 오는 2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OST인 고백송 ‘일편단심’을 공개한다. 
신곡 ‘일편단심’은 ‘딴 곳만 바라보는 널’ ‘너무 좋은 걸 난 멈출 수가 없어’라며 이야기하는 직설적이고 현실감 있는 가사와 어우러진 리드미컬한 사운드로 귓가를 사로잡는다. 벨라와 혜성 특유의 발랄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이 곡은 전창엽 음악감독과 작곡가 최병창의 공동 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드라마 ‘리치맨’(연출 민두식, 극본 황조윤 박정예)는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이유찬(김준면 분)과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취준생 김보라(하연수 분)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지난 31일 방영분에서는 이유찬이 오랫동안 구상했던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개, 천재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OST 신곡 ‘일편단심’이 공개돼 남녀 주인공의 알콩달콩 한 핑크빛 사랑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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