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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북,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에 307억 지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2018-05-30 15:12 송고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전경./뉴스1© News1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전경./뉴스1© News1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만)는 올해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에 307억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은 농지시장 안정화와 농지이용의 효율화를 위해 은퇴하려는 농업인의 농지를 매입한 후 임대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는 30%에 해당하는 9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상반기 총사업비의 70%를 지원할 예정이다.

농지은행 사이트에 접속한 후 농지거래, 농지은행매몰조회를 검색하면 지역별 임대가능 농지를 조회할 수 있다.

전북본부는 청년창업형 후계농업인 150명에게 우선적으로 임대하고 있다. 또 2030지원자, 후계농업경영인, 귀농인, 일반농업인 등에게 5년간 밭작물재배를 원칙으로 임대해 준다.
매입대상 농지는 농업진흥지역 안 공부상 지목이 전, 답, 과수원 농지다. 자세한 사항은 시·군 인근지사 농지은행부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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