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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 마음을 잇다' 서울시 글쓰기 캠페인

선착순 1000명 부모님 자서전 출간 기회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18-05-29 11:15 송고
세대공감 캠페인 포스터(서울시 제공).© News1
세대공감 캠페인 포스터(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31일부터 세대공감 캠페인 '천개의 스토리, 천개의 자서전'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카드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50+세대가 기록하는 부모님 이야기, 자녀가 쓰는 50+부모 이야기 등 세대별 글쓰기로 세대 간 교감과 소통을 이끈다.
참가자에게는 50개의 질문이 주어지며 핵심질문 30개 이상 답변을 완성한 참가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부모님의 자서전을 출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50+포털(www.50plus.or.kr)이나 삼성카드 '인생락(樂)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7월부터는 '백통의 편지, 백개의 선물' 캠페인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게 응원편지와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이경희 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세대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지금, 50+세대가 주축이 된 이번 세대공감 캠페인이 사회통합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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