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자료사진> © News1 |
한국 국회의원이 지난주 독도를 방문한 것에 대해 일본 외무성이 강력 항의했다고 NHK가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이날 도쿄에 있는 한국 대사관 차석 공사에 "독도 영유권에 관한 일본의 입장에 따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매우 유감스럽다"고 강력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또 한국 주재 일본 대사관을 통해서도 한국 외교부에 항의했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의원(72)은 울릉군 북면에 위치한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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