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 © News1 |
빅토리아는 우아한 드레스부터 페미닌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는 최근 근황과 패션에 대한 관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패션과 관련한 영감을 받을 때는 누구를 참고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나는 다른 사람들이 옷을 어떻게 입는지를 보고 영감을 받는다. 매 시즌마다 최신 트렌드를 보기 위해 패션 쇼에 참여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시도해보곤한다. 꼭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모든 트렌드가 다 나에게 어울리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때문에 나는 나에게 잘 어울리는 중간을 찾고자 노력한다.' 라며 빅토리아만의 패션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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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빅토리아는 데뷔 9년 후에는 첫 솔로 앨범인 <빅토리아>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곧 방영될 TV 쇼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리얼리티 쇼인 <핫 블러드 댄스 크루>에서는 댄스 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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