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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선희, 집 공개에 긴장 "이승기만 믿는다"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5-27 18:57 송고
SBS '집사부일체' 캡처© News1
SBS '집사부일체' 캡처© News1


이선희가 처음으로 집 공개를 했다.
27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등장한 가수 이선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오랜만에 오는데, 여기서 데뷔 전에 합숙을 했다. 여기서 연습했다"며 "밤마다 한강뷰 보면서 노래 연습했다. 옛날 추억이 많이 떠오르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선희는 잔뜩 긴장해 "집에 카메라가 온다는게 처음"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집공개 자체를 하지 않았다. 선호하지 않는다. 지금도 나는 너만 믿는다"며 이승기에 의지했다. 육성재는 "두 분 대화하는 거 보니까 TV 보다가 볼륨 조절하면서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희는 "무대에서 에너지를 쏟아내려면 평소에 에너지를 아껴야 한다. 평소에는 목소리를 아끼는 편"이라고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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