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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솔비, '불후의명곡' 장윤정편 출격 확정…군조 듀엣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5-25 10:44 송고
가수 솔비© News1
가수 솔비© News1

가수 솔비가 KBS 2TV '불후의 명곡' 장윤정편에 출격한다.

솔비는 오는 28일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솔비는 울랄라세션의 군조와 함께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의 대가다운 열정적인 무대를 꾸밀 계획.

군조와 솔비는 음악적 소통을 꾸준하게 해 온 사이로, 이번 무대를 계기로 역대급 무대를 구상 중이라는 전언이다.

솔비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그는 박미경편에 출연해 기대 이상의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여 호평 받은 바 있다.

솔비는 최근 대중 가수를 넘어 예술가로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아트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해 자신의 예술적 가치를 담은 브랜드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솔비는 음악과 그림을 결합한 퍼포먼스로 아티스트로서 성장 중임과 동시에 12년만에 그룹 타이푼을 재결성, 가수와 예술가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 어떤 독창적인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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