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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박종환 총재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2018-05-24 17:12 송고
박종환 자유총연맹 총재가 24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제공) © News1
박종환 자유총연맹 총재가 24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제공) © News1

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24일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기리기 위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참배에는 박 총재와 박해일 자유총연맹 광주광역시지부 회장, 정선채 자유총연맹 전라남도지부 회장, 광주·전남지역 각 시군구 지회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과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 문경호 전 전남지방경찰청장 등 외부인사가 참여했다.
박 총재는 참배에 앞서 "5·18광주민주화운동은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슬프고 아팠던 순간이었다. 우리 자유총연맹은 '국리민복'의 철학과 가치를 곧추세워 이 땅에서 다시는 이러한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총재는 경찰종합학교장 재직 중이던 2009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발포명령을 거부한 고 안병하 경무관을 기념하는 '안병하 홀'을 충남 아산 경찰교육원에 건립하고, 안병하 비망록 ‘시민군에게 총을 겨누지 말라’를 발간한 바 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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