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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전종서, 시선 뗄 수 없는 강렬한 포스 "대체불가" [화보]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5-23 09:25 송고
바자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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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닝'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 중인 배우 전종서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고품격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전종서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심플한 블랙 의상만으로도 시크한 매력을 가감없이 발휘했다. 또 다른 화보컷에서는 사랑스러운 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내추럴하면서도 어딘가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였다.
바자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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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전종서는 영화 <버닝>의 촬영장에 대해 “처음 연기를 하는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이 한 명의 인격체로서 귀하게 생각 해 주셔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라며 “서로 존경하는 분위기였다. 좋은 사상을 갖고 있는 분들과 제대로 갖춰진 환경에서 안전하게 보호 받으면서 시작을 한 것 같다. 그 속에서 배운 것도, 느낀 것도 굉장히 많다”고 전하는 등 차분히 자기 자신에 대해 얘기했다.
첫 데뷔작인 <버닝>으로 제71회 칸 영화제 참석은 물론,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알린 전종서의 행보에 업계 많은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 전종서의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6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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