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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함무라비' 성동일, 변호사 아는 체한 고아라 못마땅 "법복 의미 몰라"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5-22 23:21 송고
JTBC 미스함무라비 © News1
JTBC 미스함무라비 © News1

초임 판사 고아라가 첫 재판에 출석했다.

22일 방송한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박차오름(고아라)가 첫 재판을 맞이했다.
한세상(성동일) 부장판사는 첫 재판을 앞둔 박차오름에게 "초임판사 첫 재판은 내가 직접 법복을 입혀준다"라고 하며 "이 옷은 주권자인 국민이 사법부에 위임한 임무를 상징한다는 걸 명심하세요"라고

오후 재판에서 박차오름은 변호사와 아는 체를 했고 그걸 본 한세상은 재판을 마치고 "그 옷을 입은 의미를 전혀 모르는 구만"이라고 화를 냈다. 한세상이 화를 낸 이유를 모른 박아오름에게 임바른은 연수원 때 교수였던 변호사를 보고 아는 체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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