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경제 >

크리스에프앤씨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2018-05-21 16:33 송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건물. © News1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건물. © News1

한국거래소는 크리스에프앤씨 등 4개 기업이 최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리스에프앤씨는 봉제의복 제조업을 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774억1700만원, 영업이익은 467억7400만원, 순이익은 341억5800만원을 거뒀다. 상장주선인은 KB증권이다.
그린페이퍼머터리얼홀딩스유한회사는 골심지 등을 생산하는 중국 제지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902억7300만원, 영업이익은 423억3600만원, 순이익은 402억3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대우다.

벤처기업인 지티지웰니스는 미용 의료기기를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은 230억5300만원, 영업이익은 25억1400만원, 순이익은 24억5900만원을 냈다. 상장주선인은 대신증권이다.

오파스넷은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시스템 통합·관리업을 하는 벤처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714억1600만원, 영업이익은 34억7200만원, 순이익은 30억80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교보증권이다.
한편 거래소는 이날 기준 30개사에 대한 상장예비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min785@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