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캡처© News1 |
벤이 1승을 획득했다.19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첫 번째 무대에 오른 유니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니티는 1990년 발표된 김혜림의 '이젠 떠나가 볼까'를 선곡했다. 조현아는 "본인의 매력을 살리면서, 원곡의 매력도 살렸다. 완벽했다"며 "실력이 정말 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두 번째 무대에 가수 벤이 올랐다. 벤은 "최대한 편곡에서 많이 건들면 안될 것 같았다. 따뜻한 곡을 들려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가 선택한 곡은 윤상 1집 타이틀 곡인 '이별의 그늘'이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벤이 388점을 얻어 1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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