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달러약세 베팅 12주 만에 최소치…98억2000만달러

(로이터=뉴스1) 양재상 기자 | 2018-05-19 05:15 송고
투기적 거래자들이 달러화에 대한 약세 베팅을 12주 만에 최소치까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발표한 수치를 로이터가 분석한 데 따르면, 인터내셔널머니마켓(IMM)의 투기적 거래자들은 지난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엔화, 유로화, 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 캐나다 및 호주 달러 등 주요 통화들에 대한 달러화 순매도(net short) 포지션을 98억2000만달러로 줄였다. 4주 연속 감소세다.
달러화 순매도 포지션의 전주 잔고는 108억4000만달러였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rancis@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