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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한은정X오만석X은광, 키 높이 코코넛 나무에 허탈 웃음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5-18 22:50 송고
SBS 정글의법칙in멕시코 © News1
SBS 정글의법칙in멕시코 © News1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 한은정, 은광, 오만석이 육지 탐사에 나섰다.

18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 육지 팀 세 사람은 코코넛 열매 따기에 도전했다.
코코넛 나무를 발견한 육지 팀은 높이 매달린 열매를 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은정은 오만석의 목말을 타고 큰 칼로 열매 따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이어 은광이 도전했다. 오만석의 어깨를 밟고 올라선 은광은 톱을 이용해 코코넛 열매 따기에 성공했다. 한은정도 막대기에 톱을 매달아 열매를 땄다. 돌아오는 길에 세 사람은 낮은 높이에 매달린 코코넛 열매를 보고 허탈한 마음에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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