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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경제장관 "NAFTA, 5월 타결 안 되면 7월로 확장"

(멕시코시티 로이터=뉴스1) 김정한 기자 | 2018-05-18 02:17 송고
새로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이달 말까지 타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일데폰소 과하르도 멕시코 경제장관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만 타결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협상은 멕시코 대통령 선거일인 7월1일 이후로 확장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과하르도 장관은 "다음 주까지 조건들이 확정될 경우 이달 말까지 협상을 타결하는 데는 걸림돌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확정된 시간 계획표는 없다고 덧붙였다. 기술 협상 팀이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는 점도 밝혔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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