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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김동준, 이서원 대타로 '어바웃 타임' 투입? "제안받고 검토 중"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5-17 15:59 송고 | 2018-05-17 16:00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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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준이 이서원 대타로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이하 '어바웃 타임')에 출연하게 될까.

김동준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뉴스1에 "김동준이 '어바웃 타임' 출연을 제안받은 것이 맞다. 현재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어바웃 타임' 측은 뮤지컬 음악 감독 조재유 역을 연기했던 배우 이서원이 성추행, 협박 혐의로 입건돼 드라마에서 하차하면서 급하게 후임을 물색하고 있었던 상황. 이후 제작진은 김동준에게 드라마 출연을 제안하고 양측이 긴밀하게 논의 중이다.

한편 '어바웃 타임'은 수명 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미카(이성경 분)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도하(이상윤 분)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21일 오후 9시3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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