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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만 재워줘' 박항서 감독 "베트남에선 내가 더 유명해" 이상민에 '팩트폭행'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5-15 23:36 송고
'하룻밤만 재워줘' © News1
'하룻밤만 재워줘' © News1

박항서 축구감독이 이상민에게 팩트 폭행을 날렸다.

15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베트남의 스타' 박항서 감독을 만나기 위해 베트남으로 향한 이상민, 조재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항서는 이상민에 대해 "어머니가 더 유명하지 않느냐, 그런데 베트남에서는 내가 더 유명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항서는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우리 아내는 축구를 잘 모른다. 그런데 30년 정도를 따라다니다 보니까 가끔 나한테 지도를 하려고 한다. 가끔은 보는 게 맞는 경우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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