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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미스트 세균지우개 4종 출시…3초면 공중화장실 변기 세균 걱정 끝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8-05-14 12:03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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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활 곳곳에서 세균에 노출되어 있다.

각종 생활용품마다 서식하는 유해 세균이 모두 다른데, 특히 하루에도 여러 번 찾는 화장실에는 100여 종에 이르는 수백만 마리의 세균이 서식하여, 말 그대로 세균의 온상이라 할 수 있다.
UN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매년 세계인구의 200만명 이상이 화장실에서 발생된 세균감염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될 정도다.

이에 친환경 소독시스템 및 천연 약제 전문 제조기업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는 최근 충남대 성창근 교수팀과 공동으로 천연살균소독 미스트 4종을 개발하여 출시했다.

일명 ‘세균지우개’라는 상표로 개발된 4종의 순간 살균소독 미스트는 여러 상황에 맞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화장실 변기에 가장 많이 서식하는 베타프로테오박테리아, 감마프로테오박테리아, 바실라이그룹 등 특정 유해세균에 특화되어 개발된 ‘바이오미스트 토일렛’ △교복 근무복 등 각종 유니폼 유해세균에 특화된 ‘바이오미스트 유니폼’ △가정 및 숙박시설 베개 등 침구 유해세균에 특화된 ‘바이오미스트 필로우’ △유모차 유아카시트 등 유아용품 유해세균에 특화된 ‘바이오미스트 베이비’ 등이다. 동 제품은 최근 ‘대한민국 좋은 제품’ HIT500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세균지우개는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되는 수십여 종의 천연 허브정유와 천연유래성분만으로 개발되었다. 화학합성물질이나 합성향료를 일절 첨가하지 않은 순수 친환경제품이다.
이는 국가 공인 시험기관 등으로부터 피부 무자극 및 접촉후 3초이내 99.9%의 살균효과를 검증 받았으며, 최근 강화된 환경부의 개정 법령에 따른 국가 공인 시험기관의 자가검사 시험을 통해 안전성도 검증 받았다. 또한 타임, 레몬그라스, 베르가못 등의 허발향이 어우러져 화장실 위생은 물론 허브 고유의 아로마테라피 기능도 기대할 수 있다.

바이오미스트 관계자는 “휴대가 용이하고 3초 만에 소독이 가능한 만큼 회사나 사무실, 학교 등 각종 공용시설 화장실에서 활용가치가 높다”면서 “제품 출시를 기념해 현재 21일까지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는 1997년 국내 처음으로 천연살충제를 소개하였고 국내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문화재 등의 ‘친환경소독 신기술(NeT)’을 인증받은 기업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유럽, 일본, 중동 등 해외 주요 정부기관에 국가 중요 문화재 등의 생물학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친환경소독 시스템과 천연 약제를 수출하고 있다.

바이오미스트 세균지우개는 현대백화점 식품관에 입점하여 판매되고 있으며, 바이오미스트 본사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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