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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진통제 브랜드 ‘타이레놀’ 모델…“연예인 첫 발탁”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8-05-11 19:08 송고
타이레놀 제공 © News1
타이레놀 제공 © News1

김서형이 ‘타이레놀’ 최초로 연예인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오는 16일 MBC 새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로 출연하는 김서형이 세계적인 진통제 브랜드 ‘타이레놀’ 모델로 발탁됐다. 그 동안 일반인 모델만을 기용했던 ‘타이레놀’의 새 얼굴로 활동할 예정.
김서형은 직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감성적인 스토리로 공감을 자아낼 ‘타이레놀’ 신규 CF를 통해 모델로서 행보를 시작한다. 이번 광고는 오는 12일부터 온에어 된다.

‘타이레놀’ 관계자는 “각종 작품에서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활약한 김서형의 이미지가 최근 급부상한 ‘츤데레 팀장’ 역할로 적합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서형은 MBC 새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자극적인 팩트를 쫓는 베테랑 기자 박희영 역을 맡았으며, 연쇄살인범 윤희재(허준호 분)를 쫓는 욕망녀로 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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