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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한예리 몸무게 공개 "43kg, 실물이 훨씬 말랐다고 해"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5-02 23:28 송고 | 2018-05-03 10:12 최종수정
MBC 라디오스타 © News1
MBC 라디오스타 © News1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한예리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2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같은 소속사 배우 권율, 한예리, 최원영, 고성희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한예리는 마동석 때문에 강제로 공개된 것이 있다는 말에 "영화 촬영 중에 마동석 선배님이 팔에 매달려보라고해서 매달렸고 제 몸무게를 거의 정확히 맞혔다"라고 대답했다.

정확한 몸무게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한예리는 43kg이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말에 한예리는 "실물이 훨씬 말랐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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