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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종합] 우도환·문가영, 열애설→부인 19분 만에 'LTE 진화'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5-02 09:52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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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사자들이 이를 빠르게 부인했다.

2일 우도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뉴스1에 "우도환과 문가영은 '위대한 유혹자' 방송 전부터 친한 사이다. 열애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문가영 소속사 SM C&C 역시 이날 뉴스1에 "두 사람은 친한 친구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하는 입장을 전했다.

문가영과 우도환은 1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함께 출연했다. 극 중에서 친구로 등장하는 두 사람은 실제로로 친분을 쌓았다. 그러나 양측은 이는 동료로서 우정일뿐 연인의 감정은 아니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19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우도환은 지난 2016년 영화 '인천상륙작전'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등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문가영은 아역 배우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과 다수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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