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본격연예 한밤' 이지연 "남북정상회담 보며 울었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5-01 21:15 송고
'본격연예 한밤' 캡처 © News1
'본격연예 한밤' 캡처 © News1

가수 출신 셰프로 활약중인 이지연이 남북정상회담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1일 SBS TV ‘본격연예 한밤’에선 2018 남북정상회담과 스타들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평양냉면이 화제가 되자 미국 CNN방송에선 가수 출신 셰프인 이지연을 섭외했다. 이지연은 CNN에 출연, 평양냉면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이날 이지연은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CNN에서 섭외를 받은 당시에 대해 밝혔다. 그녀는 “처음에 섭외를 받았을 때 ‘왜 나한테 섭외가 왔지?’라며 어리둥절했다. 방송준비할 시간도 촉박했었다. 평양냉면에 대해 최대한 조사를 하고 공부를 했다. 만약 못하면 국제적인 망신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방송하기 전까지 잠을 잘 못잤다”고 털어놨다.

또한 남북 회담 생중계를 봤다며 “보면서 울고 또 울었다. 가슴이 벅차 오르더라”고 밝혔다.



galaxy98@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