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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재단, 패럴림픽 사진가 조세현 사진전 개최

(횡성=뉴스1) 이찬우 기자 | 2018-04-30 16:41 송고
조세현 작가(횡성문화재단 제공)© News1
조세현 작가(횡성문화재단 제공)© News1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 사진가이자 홍보대사인 조세현 작가의 사진전이 5월1일부터 24일까지 횡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30일 횡성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다시 보는 2018 평창 패럴림픽의 감동'은 횡성문화재단(이사장 허남진)이 주최하고 ㈜아이콘스튜디오가 주관한다.
사진전에는 조세현 작가가 패럴림픽 대회 기간 세계 각국 선수들과 현장을 촬영한 사진이 20점이 전시된다.

이밖에도 5월19일에는 조세현 작가가 전시실에서 지역주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허남진 이사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사진가 조세현 작가가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생생한 사진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의미가 크다"라며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던 평창 패럴림픽의 감동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횡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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