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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D-1' 정아♥정창영 결혼식, 레이나·바다·한동근 축가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4-27 14:30 송고
© News1 왼쪽부터 한동근, 바다, 레이나/뉴스1DB
© News1 왼쪽부터 한동근, 바다, 레이나/뉴스1DB

애프터스쿨 멤버 레이나가 멤버 정아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28일 서울 논현동 한 호텔에서 농구 선수 정창영(LG 세이커스)과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인과 스포츠스타의 만남인 만큼 각계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화려한 결혼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는 신랑 정창영과 고려대학교 동기이자 절친한 사이인 농구 선수 유성호(DB 프로미)가 맡는다.
© News1 정창영 SNS
© News1 정창영 SNS

축가는 정아와 애프터스쿨 멤버로 함께 활동한 레이나가 맡는다. 앞서 정아의 웨딩촬영에도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총출동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준 바 있다. 애프터스쿨과 소속사 식구이자, 정아와 함께 듀엣곡을 발표한 적이 있는 한동근도 마이크를 잡는다. 또 바다도 축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 축가만으로도 하나의 콘서트같은 결혼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아와 정창영은 지난해 8월, 1년간 교제했다고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나며, 신혼집은 서울 신당동에 차린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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