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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베이식 "앨범 수록 전곡 방송불가 판정, 이유는…"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4-26 20:33 송고
'두시 탈출 컬투쇼' SNS © News1
'두시 탈출 컬투쇼' SNS © News1

래퍼 베이식이 자신의 앨범 수록곡 전곡이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선 래퍼 베이식과 가수 신용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래퍼 베이식은 자신의 정규앨범이 나왔음을 알리며 “모두 16곡이 담겼다. 그러나 전곡이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베이식은 그 이유에 대해 “수록곡들이 19금 판정을 받았지만 나쁜 노래가 아니라 과격한 표현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며 “욕이지만 누구를 특정해 욕하는 의미가 아니고 강조하고 싶었던 표현들 때문에 방송불가 판정을 받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J 정찬우가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선 배우 조정석이 스페셜 DJ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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