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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심경고백 "직접 말씀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4-25 18:10 송고
김경란 SNS, 뉴스1 DB © News1
김경란 SNS, 뉴스1 DB © News1

김경란이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24일 김경란은 심경 고백 글을 SNS에 게재했다. 같은 날 보도된 이혼 소식과 관련한 자신의 심경을 고백한 글이었다.
김경란은 "안녕하세요. 그동안 저에게 관심 가져주셨던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라고 시작한 글에서 직접 이야기 하는 것이 자신을 아끼는 사람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김경란SNS © News1
김경란SNS © News1

김경란은 "그 동안 법원의 이혼조정신청을 통하여 올 초 이혼 절차를 종료하였고 원만히 합의했습니다. 이제 아팠던 지난 시간을 딛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김경란과 김상민 전 의원은 지난 2015년 1월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축의금 1억 원을 기부하는 선행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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