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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신입 부기장 40여명 채용…5월7일까지 접수

(군산=뉴스1) 박효익 기자 | 2018-04-25 16:27 송고
비행 중인 이스타항공 여객기.(이스타항공 제공) © News1 
비행 중인 이스타항공 여객기.(이스타항공 제공) © News1 

이스타항공은 상반기 운항승무원 신입 부기장 채용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40여명의 신입부기장을 선발할 예정으로, 다음달 7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지원 자격은 한국 다발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자격증명 소지자(단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명 소지자는 계기비행증명 한정 소지자)로 고정익 비행시간 250시간 이상이며 국내에서 수검 받은 항공신체검사 증명 1급을 소지해야 한다.

또 항공영어구술능력 4급 이상, 토익 800점 또는 동급의 영어성적, 항공무선통신사 자격을 갖고 있어야 한다.

남자의 경우 군복무를 필한 자 또는 면제자, 승무원 등록증 취득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최근 2년 이내에 항공관련 행정처분 사실이 없는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여야 한다. 국가 보훈대상자, B737 형식 한정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과 필기평가, 실기평가 및 영어인터뷰, 1차 면접·인성검사, 최종면접을 통해 최종 입사 예정자를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입사하게 되며, 수습부기장으로서 7~8개월간의 교육기간과 평가를 거쳐 최종 부기장으로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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