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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화이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승인 거부

(로이터=뉴스1) 권영미 기자 | 2018-04-23 22:29 송고
미국의 제약회사 화이자는 미 식품의약국(FDA)이 로슈사 암치료제 허셉틴 복제약(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승인을 거부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화이자는 FDA가 추가적인 기술적 정보들을 요구했지만 이것들이 안전이나 치료관련 정보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유방암 치료제인 허셉틴은 2017년 70억1000만 스위스프랑(약8조원) 판매된 로슈사의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FDA는 지난해 12월 밀란사의 허셉틴 복제약은 승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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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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