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치아 © News1 |
리츠 칼튼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큰 눈망울과 입술이 매력적인 그의 뷰티 팁과 더불어 롱 드레스와 귀여운 버킷백을 매치하는 등 다가올 여름을 위해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바캉스 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소민은 또한 “20대 후반까지 고등학생 역할이 이어져서 사실 걱정의 시선도 있었지만 저는 스트레스받기 보다는 그 자체를 즐겼던 것 같아요. '이렇게 물 흐르듯 나에게 주어진 역할을 소화하다 보면 다양한 기회가 오겠지' 생각했어요” 라고 밝혔다. 또한 연기에 대한 지금까지 한번도 해보지 않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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