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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대전, 광역·기초의회 비례후보자 공모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2018-04-23 08:37 송고
자유한국당 로고 © News1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권)는 6‧13 지방선거 광역‧기초의회 비례대표 후보자를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광역‧기초의회 일부 선거구에 대해 후보자를 추가 모집하기로 했다.
모집내용을 보면 대전시의회와 대전 5개 자치구의회 비례대표 후보자, 서구4‧서구5‧유성1 등 광역의원 선거구 3곳과 동구다‧서구마‧유성다 등 기초의원 선거구 3곳 등 총 6곳의 선거구를 추가 모집한다.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25세 이상은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공직선거법 47조에 의해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의 순위의 매 홀수에는 여성을 추천하게 된다.

만 45세 미만의 청년, 장애인복지법에 의거 자치구‧시‧군에 등록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국가유공자의 경우 심사료의 50%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신청서는 자유한국당 홈페이지(www.libertykoreaparty.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대전시당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khoon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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